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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 조건 요약

    1. 신청 대상

    신혼부부 기준

    • 혼인신고 후 7년 이내 부부
    • 또는 결혼 예정자 (혼인신고 예정일 3개월 이내)

    주택 보유 요건

    • 부부 모두 무주택자
    • 세대원 전원 무주택 원칙 적용

    2. 소득·자산 요건

    소득 기준 (확정)

    • 부부 합산 연소득 7,500만 원 이하

    ※ 소득 기준 상향(1억 원 등)은 일부 논의·보도는 있었으나
    2026년 기준 공식 확정 사항 아님

    자산 기준 (확정)

    • 부부 합산 순자산 약 3억 3천만 원 이하
    • 부동산, 금융자산, 자동차, 부채 등을 종합 평가

    3. 임차주택 요건

    주택 면적

    • 전용면적 85㎡ 이하
    • 읍·면 지역은 100㎡ 이하

    전세보증금 한도

    • 수도권: 4억 원 이하
    • 비수도권: 3억 원 이하

    4. 대출 한도

    • 전세보증금의 최대 80% 이내
    • 지역별 실제 한도 예시
    • 수도권: 약 2.5억 원 내외
    • 비수도권: 약 1.6억 원 내외

    ※ 개인 신용도, 기존 대출, 보증 심사에 따라 감액 가능


    5. 금리 구조

    • 정책자금 대출로 시중 전세대출 대비 낮은 금리
    • 소득 구간·자녀 수·우대 조건에 따라 차등 적용
    • 변동금리 구조가 기본

    ※ 실제 적용 금리는 대출 실행 시점 기준


    6.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대출 (별도)

    대상

    •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이내 출산 또는 입양 가구

    특징

    • 일반 신혼부부 전세대출보다
    • 소득 기준 완화
    • 금리 우대
    • 정책 우선순위 높음

    ※ 세부 소득 상한은 매년 조정 가능


    7. 유의사항

    • DSR 등 대출 규제는 그대로 적용
    • 동일 세대 내 중복 정책대출 불가
    • 은행·보증기관 심사 결과가 최종 기준
    • 지자체 이자지원 사업은 별도 확인 필요

    핵심 요약 한 줄

    혼인 7년 이내 · 무주택 · 소득 7,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라면 2026년에도 정책 전세자금대출 이용 가능성이 높다

  • 2026 첫만남이용권 신청 대상과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포인트) 형태로 지급하는 출산 지원 제도입니다.
    현금 지급이 아닌 사용처가 제한된 이용권 방식입니다.


    1. 신청 대상 (확정)

    다음 조건을 충족한 아동이 대상입니다.

    •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아동
    • 보호자(부·모 또는 법정대리인)가 존재하는 경우
    • 대한민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소득·재산 기준

    • 소득 기준 없음
    • 재산 기준 없음

    맞벌이·고소득 가구도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2. 지원 금액 (확정)

    출생 순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 출생 순위는 주민등록상 기준으로 판단됩니다.


    3. 신청 기한 (확정)

    •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 기한을 넘기면 소급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4. 지급 방식 (확정)

    • 보호자 명의의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
    • 카드 미보유 시 신규 발급 후 지급
    • 일반적으로 신청 후 1~2주 내 지급

    5. 사용 기간 (확정)

    • 아동 출생일 기준 2년간 사용 가능
    • 사용 기간 종료 시 잔액은 자동 소멸
    • 연장 불가

    6. 사용처 (확정)

    사용 가능한 업종

    다음과 같은 일반 생활·육아 관련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대형마트, 슈퍼마켓
    • 약국, 병원, 산후조리 관련 비용
    • 육아용품점 (기저귀, 분유, 의류 등)
    • 생활용품점, 가구점
    • 일부 온라인 쇼핑몰

    7. 사용 제한 업종 (확정)

    아래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유흥업소 및 사행성 업종
    • 노래방, 마사지, 안마시술소
    • 성인용품점
    • 상품권, 기프트카드, 현금성 결제
    • 면세점 및 일부 전자상품권

    8. 2026년 기준 참고 사항

    • 2026년 세부 기준은 연말 또는 연초에 재확정될 가능성이 있음
    • 금액·대상은 현재까지 변경 논의 없음
    • 제도 폐지 또는 축소 논의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음

    요약 정리

    • 대상: 출생신고 완료된 모든 출생아
    • 금액: 첫째 200만 원 / 둘째 이상 300만 원
    • 소득 기준: 없음
    • 신청 기한: 출생 후 1년 이내
    • 사용 기간: 출생일 기준 2년
    •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 사용 제한 업종 존재

    ※ 본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연도별 세부 운영 기준은 지자체 및 정부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2026 부모급여 대상 조건 최종 정리

    1. 부모급여 제도 개요

    부모급여는 만 2세 미만(0~23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가정에
    매월 현금 또는 보육료 형태로 지원하는 보편적 양육 지원 제도입니다.

    • 과거 명칭: 영아수당
    • 소득·재산 조사 없음
    • 가정양육·시설이용 모두 지원 대상

    2. 2026 부모급여 대상 조건 (확정)

    ① 연령 요건 【확정】

    • 생후 0개월 ~ 23개월
    • 출생월 기준으로 산정
    • 만 2세 생일이 도래하는 달의 전 달까지 지급

    ② 소득·재산 요건 【확정】

    • 소득 기준 없음
    • 재산 기준 없음
    • 맞벌이, 고소득 가구도 동일하게 지급

    ③ 국적 및 거주 요건 【부분 확정】

    • 대한민국 국적 아동이 원칙
    • 부모가 외국인이라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면 가능
    • 외국 국적 아동은 체류 자격에 따라 제한될 수 있음
      (세부 기준은 정부24·복지로 지침에 따름)

    ④ 양육 주체 요건 【확정】

    • 실제 양육 중인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
    • 친권자, 후견인 포함

    3. 보육 형태에 따른 지급 방식 (확정)

    ▷ 가정에서 직접 양육하는 경우

    • 부모급여 전액 현금 지급

    ▷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이용 시

    • 보육료 바우처 우선 적용
    • 부모급여 금액이 더 클 경우 → 차액만 현금 지급
    • 이중 수령은 불가, 자동 조정됨

    4. 지급 금액 기준 (2026)

    ✔ 현재 정부 운영 기준 금액 【확정】

    ※ 2025년 기준 금액이 2026년에도 유지되는 상태

    • 0세 (0~11개월): 월 100만 원
    • 1세 (12~23개월): 월 50만 원

    ✔ 2026년 인상 여부 【논의 중】

    • 일부에서 인상 가능성(예: 120만/60만 원)이 언급되고 있으나
      정부 공식 확정 발표는 아직 없음
    • 예산안·정책 발표 이후 변경될 수 있음

    5. 지급 기간과 지급일 (확정)

    • 지급 기간: 출생월부터 최대 24개월
    • 지급일: 매월 25일 전후
      (공휴일일 경우 앞당겨 지급)

    6. 신청 관련 기본 사항 (확정)

    • 출생신고 완료 후 신청 가능
    • 출생 후 일정 기간 내 신청 시 출생월부터 소급 적용 가능
    • 온라인(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신청
    • 부모급여는 아동수당과 중복 수령 가능

    7. 다른 제도와의 관계

    • 아동수당: 중복 수령 가능
    • 양육수당: 24개월 이후 단계에서 전환 대상
    • 보육료·아이돌봄 서비스: 역할이 다르며 자동 조정 적용

    8. 핵심 요약 표

    구분2026 기준
    지원 연령0~23개월
    소득·재산 기준없음
    국적한국 국적 아동 원칙
    0세 금액월 100만 원
    1세 금액월 50만 원
    금액 인상논의 중
    지급 기간최대 24개월
    신청 주체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

    정리하면

    2026년 부모급여는 대상 조건 자체는 변동 없이 확정되어 있으며,
    금액 인상 여부만 정책·예산 논의 단계에 있습니다.
    대상 여부 판단은 연령과 국적만 충족하면 충분하며
    소득이나 직업, 맞벌이 여부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2026 청년미래적금 가입 조건 총정리

    한눈에 요약

    • 대상: 만 19세 ~ 34세 청년
    • 개인 소득: 연 6,000만 원 이하
    • 가구 소득: 중위소득 200% 이하
    • 만기: 3년
    • 월 납입 한도: 50만 원
    • 정부 기여금: 6% (일반형) / 12% (우대형)
    • 출시 시점: 2026년 6월 이후 예정

    1. 청년미래적금이란?

    청년미래적금은 청년의 초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납입액의 일정 비율을 기여금 형태로 매칭 지원하는 정책형 적금이다.
    기존 청년도약계좌(5년 만기)보다 만기가 3년으로 짧아, 부담을 낮추고 체감 혜택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2. 가입 대상과 기본 조건

    아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가입할 수 있다.

    • 연령: 만 19세 이상 ~ 34세 이하
    • 개인 소득: 연 6,000만 원 이하
    •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 소상공인 청년: 연 매출 3억 원 이하 포함

    병역 복무기간 산입 여부 등 세부 예외는 최종 시행령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3. 납입 구조와 정부 지원 비율

    • 만기: 3년 (36개월)
    • 납입 방식: 자유적립식
    • 월 납입 한도: 최대 50만 원

    정부 기여금

    • 일반형: 납입액의 6%
    • 우대형: 납입액의 12%

    예시 계산

    월 50만 원을 36개월 납입할 경우

    구분정부 기여금 비율총 기여금
    일반형6%약 108만 원
    우대형12%약 216만 원

    위 금액은 정부 기여금만 계산한 값이며, 은행 이자는 별도다.


    4. 우대형 적용 조건

    다음 요건 중 일부를 충족하면 우대형이 적용될 수 있다.

    • 중소기업 신규 취업 청년
    •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 중위소득 150% 이하
    • 소상공인 중 매출 및 소득 요건 충족

    우대형은 조건이 까다롭지만 정부 지원 규모가 두 배라는 장점이 있다.


    5. 출시 일정 및 신청 시기

    • 출시 예정: 2026년 6월 이후
    • 신청 방식: 참여 은행 온라인·오프라인 접수 예정

    정확한 출시일, 금리, 참여 은행은 금융당국과 은행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6. 청년도약계좌와의 차이

    항목청년미래적금청년도약계좌
    만기3년5년
    월 납입 한도50만 원70만 원
    정부 지원6~12%3~6%
    신규 가입2026년 예정2025년 말 종료

    7. 가입 전 체크리스트

    • [ ] 개인 소득 기준 충족 여부
    • [ ] 가구 소득 기준 충족 여부
    • [ ] 우대형 요건 해당 여부
    • [ ] 월 납입 금액 계획 수립
    • [ ] 참여 은행 비교

    FAQ

    Q1. 누구나 가입할 수 있나요?

    연령, 개인 소득, 가구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Q2. 우대형과 일반형은 동시에 적용되나요?

    아니다. 조건 충족 시 우대형 단일 적용이다.

    Q3. 정확한 금리는 언제 알 수 있나요?

    출시 공지 시점에 은행별로 공개된다.


    요약 및 정리

    청년미래적금은 짧은 만기와 높은 정부 기여금으로 청년의 초기 자산 형성에 적합한 제도다.
    출시 전까지 소득 요건과 우대 조건을 점검해 두면 실제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다.